SKT, G8 예약 판매 실시...텔로카드 활용시 2년 동안 최대 98만4000원 할인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SK텔레콤이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 월드 다이렉트에서 G8 ThinQ 예약판매를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G8 ThinQ(128GB)의 출고가는 89만7600원이다. SKT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총 98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Light-Plan을 이용하면 전월 70만 원 이상 사용 시 24개월간 최대 48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Tello 카드도 전월 실적이 70만 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된다.
SK텔레콤 고객은 G8 클럽을 활용해 스마트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용 고객은 24개월 할부 기준으로 구매 12개월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후 다음 LG 플래그십 핸드폰을 구매할 때 잔여 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에겐 사은품이 제공된다. T 월드 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은 Carota X 에이프릴스톤 가정용 충전 세트, 무선 충전 패드, Klug 무선 미니 마사지기, X-CAM 짐벌 휴대용 영상 촬영기 등 네 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한편 LG전자가 제공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약고객에게 1년 내 액정 파손 시 1회 무상 수리를 지원하며, G8 전용케이스 6종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