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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건설사 실적] 현대건설, 영업익 8400억원…전년 대비 15%↓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25 14:53

자료=현대건설.

자료=현대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8400억원을 기록, 전년 9861억원 대비 15% 가량 낮아졌다.

2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16조7309억원, 영업이익 8400억원, 당기순익 5353억원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등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당기순익이 전년보다 44.1% 개선됐다”며 “영업이익률은 5%대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주는 19조339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는 싱가포르 투아스 남부매립 공사,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등이 있고, 국내는 대치 쌍용2차 아파트 등을 신규 수주로 확보했다.

유동비율은 전년 대비 10.9%포인트 개선된 194.4%, 부채비율은 117.7%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목표는 영업이익 1조원, 24조1000억원의 신규 수주다. 신규 수주의 경우 중동 및 아시아 지역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가스·복합화력·해양항만·송변전 등 경쟁력 우위 공종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시장·신사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추진한다.

매출은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공사,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 공사가 본격화되고 국내 주택 매출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년 대비 1.6% 증가한 17조원을 목표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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