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출 절차 개시... 첫 회추위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20 18:07 최종수정 : 2018-12-20 18:17

차기 회장 선출 프로세스 점검...한이헌 신동규 등 전직 관련 물망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출 절차 개시... 첫 회추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의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가 이날 오후 열렸다.

20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오후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 절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추위에서는 회장 후보 선거 일정에 대한 논의보다 회추위 및 회장 선출 프로세스를 점검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고 전해진다. 현재 회추위는 현직 저축은행 대표 4명, 중앙회 전문이사 2명, 전임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추위에서 선거 일정이 정해지지 못한 만큼, 추후 열릴 회추위에서 회장 공모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장 후보 선거 공고는 선거일 2주 전에 나오고, 출마를 희망하는 사람은 선거 7일 전까지 지원할 수 있다. 회추위는 회장 후보에 지원한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와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를 추천하는 구조다. 이후 저축은행중앙회 정기 총회에서 회원사들의 3분의 2 득표를 얻은 회장이 최종 선임된다.

이순우닫기이순우기사 모아보기 현 회장의 임기는 이달 27일까지다.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늦어져 회장직의 공백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업무 공백 사태까지는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회가 지난 3월 정관 개정을 통해 후임 인선시까지 임기가 만료된 임원이 직무를 대리할 수 있도록 만든 상태기 때문이다.

현재 회장 후보에는 한이헌 전 경제수석비서관과 신동규, 박병원, 하영구 전 은행연합회 회장 등 전직 관료 출신과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대표 출신이 물망이 오르내리고 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선 거론되고 있는 관료 출신이 너무 고령이라는 점에서 현직 저축은행 대표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후문.

실제로 한이헌 전 비서관은 1944년생, 신동규·박병원·하영구 전 회장은 각각 1951년, 1952년, 1953년생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 독자카드 매출 비중 40% 넘어…신판도 성장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가 독자결제망 확대와 자체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신용판매 중심의 본업 경쟁력을 높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독자카드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서고 신용카드 자산도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수익 기반이 확대되는 모습이다.23일 우리금융그룹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34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수준이다.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 기반 확대와 금융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며 “독자 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이용 증가를 통해 결제 사업의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독자결제망 확대·자체상품 강화 2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대표, 토스뱅크 설립 멤버·인터넷 뱅크 전문가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초대 대표 이사는 토스뱅크 설립멤버로, 인터넷 뱅크 경험이 풍부하다.1989년생인 박 대표는 컨설팅사를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과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다. 핀테크 기업이 인수한 첫 저축은행의 경영을 30대 대표가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핀다는 박 대표가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저축은행의 초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핀다는 이번 인수로 대출 비교·중개를 넘어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경영·통계 전공 컨설턴트 출신…재무·리스크 등 운영 기틀 구축박 대표 3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신용판매 성장세 지속…결제 중심 영업전략 성과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가 신용판매를 중심으로 결제사업 성장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다. 기업카드와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카드 이용금액이 증가하며 결제 중심의 영업전략이 성과를 만들었다.23일 하나금융지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17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수준이다.하나카드 관계자는 “대출 규제 강화와 건전성 악화로 카드업계 전반의 수익성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누적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며 “개인 신용판매와 체크카드, 기업카드 등 결제성 취급액이 늘고 글로벌 부문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