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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대화면 1340g 노트북 2019년형 'LG 그램 17' 예약판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12 17:38

17인치 대화면 탑재하고도 무게 1,340g …17인치대 노트북 중 가장 가벼워
16:10 화면비, WQXGA IPS 디스플레이 탑재해 영상편집·문서작업 편리

△2019년형 'LG 그램 17' /사진=LG전자

△2019년형 'LG 그램 17' /사진=LG전자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LG전자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9년형 LG 그램 신제품인 ‘LG 그램 17’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기존 △13.3 △14 △15.6인치에 이어 17인치 모델인 LG 그램 17을 앞세워 대화면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 그램 17은 화면 크기는 커졌지만 무게는 13인치대 노트북 무게와 비슷한 수준인 1340g이다. 전세계에서 판매 중인 17인치대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볍다.

LG 그램 17은 2560X1600 해상도의 WQXGA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유지한다. 얼마나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규격인 sRGB 기준 96% 수준으로 색 표현도 정확하다.

특히 제품의 화면비가 16:10으로, 16:9보다 숨겨진 화면을 더 보여주기 때문에 사진·영상 편집, 문서 작업 등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최신 인텔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DDR4 메모리를 탑재해 고화질 영상이나 게임 그래픽 작업 처리속도가 기존 제품 대비 10% 빨라졌다.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SSD를 추가로 넣을 수 있도록 확장 슬롯도 적용했다.

배터리 용량은 72와트(Wh)로, 최대 19.5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LG 그램 17 출하가는 모델에 따라 194만원~234만원이다.

한편 LG전자는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19’에서 LG 그램 17과 함께 화면을 회전할 수 있는 ‘LG 그램 투인원’을 처음 선보인다. LG 그램 신제품 2종은 각각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 노트북 2종이 CES 혁신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 그램으로 국내 초경량 노트북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17인치 대화면과 초경량을 겸비한 LG 그램 17을 앞세워 대화면 노트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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