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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신규 IT전산센터 DGB혁신센터 준공...10월말까지 통합 이전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18 17:15

DGB혁신센터(DGB Innovation Center, DIC). / 사진 = DGB금융그룹

DGB혁신센터(DGB Innovation Center, DIC). / 사진 = DG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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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DGB대구은행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DGB혁신센터(DGB Innovation Center, DIC)를 신축 준공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DGB금융그룹 전계열사 전산자원을 통합 이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신규 IT전산센터인 DGB혁신센터는 건축면적 4654.3m2위에 연면적 2만3076.42m2내외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9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DGB대구은행을 비롯한 DGB금융그룹 전반의 IT관련 부서들이 들어서며 2본부 4부서 구성돼 300여명의 상근직과 협력사 개발직원 200여명 등 약 500여명의 인원이 상주 근무한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5년 말 신축 컨설팅을 시작으로 2016년 신축 부지를 선정한 후, 2018년 연말 완공계획을 세우고 혁신센터 신축 및 이전을 진행해왔다.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첨단산업단지는 산업과 상업, 주거가 고루 개발된 도심형 복합산업 신도시로, 경제적, 물리적, 환경적 조건이 양호하고 센터 구축에 필요한 통신, 전기 등의 인프라 지원이 우수해 구축 최적지로 평가 받았다.

DGB혁신센터는 지난 8~9월 두 달에 거쳐 4차에 걸친 종합모의훈련으로 센터 이동에 따른 전산 시스템 네트워크 재정비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금융권 최고 수준 선진 IT인프라와 보안시스템, 친환경 기반시설을 갖춰 안정적이고 편의성이 개선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500여명의 상주 인력 근무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전산센터 이전에 따른 시스템 정비로 오는 24일 추석 당일 오전 2시부터 오후2시까지 자동화기기를 비롯한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체크카드 결제 등의 전체 금융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단 신용카드 물품 구매, 타행 및 제휴사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신고는 정상서비스된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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