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MW, “긴급 안전진단 기한 무기한 연장”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13 18:07

“휴가 기간 겹쳐 진단 못 받은 고객 많아”

BMW, “긴급 안전진단 기한 무기한 연장”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BMW그룹 코리아가 화재 차량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 마감기한을 무기한 연장한다.

13일 BMW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여름 휴가 등으로 인해 14일 마감시한까지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못하는 고객분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이 때문에 20일 시작되는 리콜과 별개로 긴급 안전진단 시한을 무기한 연장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12일 24시(13일 0시)까지 리콜 대상 차량 10만6317대 중 7만2188대가 긴급 안전진단을 완료했다.

안전진단 완료 차량 중 1860대는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결함이 발견돼 부품 교체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 잠재적 결함률은 약 2.5%에 달했다.

렌터카 차량이 대여된 것은 4963대다. 이 중 안전점검 후 렌터카 대여가 결정된 것은 215대다. 예약 접수를 했으나 아직 안전진단을 받지 못해 대기 중인 차량은 8024대다.

BMW는 엔진 내부에 위치한 EGR 부품 이상으로 화재가 난다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긴급 안전진단은 △엔진 커버 및 온도센서 이상 여부 △내시경 렌즈 삽입 및 내부 확인 △EGR 쿨러 내부 냉각수 누수 여부 확인 등 3단계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

리콜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EGR 쿨러 및 밸브 모듈 교체 △EGR 파이프 클리닝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