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 아시아 환히 밝히다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23 16:52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 아시아 환히 밝히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9개 국가의 국립 주경기장, 국제공항, 대형 쇼핑몰, 비즈니스 밀집 지역 등에서 LED 사이니지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각 국 랜드마크 14곳에 대형 LED 옥외 광고판과 산업용 스크린을 설치한다.

삼성전자가 동남아에서 비즈니스를 본격화 한 지 1년만에 수주한 LED 사이니지 누적 면적은 2400㎡에 달하며 약 2억1천만명에게 노출될 것으로 예상돼 삼성전자의 뛰어난 LED 사이니지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국립 주경기장, 하키 경기장, 수영장, 다목적 경기장 등 2017년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의 주 무대인 4개의 경기장에 대형 LED 전광판을 총 17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에서는 비즈니스 밀집 지역에 위치한 플라자 센트럴 빌딩 외벽에 429㎡의 옥외용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설치해 자카르타 시내의 디지털 명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하노이 국제공항의 제2터미널과 출입국장에 LED 사이니지를 설치하고 연간 3000만명의 공항 이용객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태국 방콕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쇼핑몰인 센트럴 월드에 커브드 형태의 대형 옥외 광고판 수주도 확정했다.

삼성전자 LED는 가장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만족해야 하는 방송국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동남아 최대 미디어 그룹인 싱가폴 미디어콥이 올해 3월 새로 오픈한 최첨단 방송 스튜디오에 채널 뉴스아시아 스튜디오용 LED 사이니지 3개를 수주해 27개국 7000만 미디어콥 방송 시청 가구가 삼성전자의 LED 스크린을 통해 채널 뉴스아시아를 감상하게 된다.

삼성전자의 뛰어난 LED 사이니지 기술은 오세아니아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달 뉴질랜드 최대 규모 럭비 경기장이자 국가 대표팀 올 블랙(All Black)의 홈 경기장으로 잘 알려진 이든 파크 스타디움에 리본 타입의 LED 사이니지 스크린을 수주했다.

또 지난해에는 호주 시드니의 대표 관광 명소인 오페라하우스 내부의 웰컴 라운지에 8㎡ 실내용 LED 사이니지를 설치해 방문객들은 자세한 공연 정보와 맞춤형 디지털 아트를 볼 수 있다.

삼성전자가 경쟁이 치열한 동남아시아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잇따른 LED 사이니지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한 것은 뛰어난 기술력, 품질 안정성, 토탈 솔루션 제안, 프리미엄 이미지의 브랜드 파워로 업계 차별화를 통해 이룬 성과라는 평이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이상철 부사장은 “최첨단 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으로 삼성전자의 LED 사이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