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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외인·기관 동반 매도...코스피 2020선 턱밑

김진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28 16:29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코스피가 2020선을 하회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4.70포인트(0.23%) 내린 2019.42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341억원, 기관이 292억원 팔았고 개인이 571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59%), 운수장비(+0.40%), 제조업(+0.23%), 유통업(+0.20%), 음식료품(+0.05%)만 상승했다. 의약품(-6.04%), 건설업(-2.54%), 전기가스업(-2.46%), 통신업(-2.06%), 철강금속(-1.95%) 등이 하락했다.

의약품은 유한양행의 퇴행성디스크치료제 임상중단 소식에 또한번 타격을 받았다. 지난 13일에는 녹십자가 혈우병치료제의 미국 임상3상 중단 소식을 전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게서 폐암 신약에 대한 글로벌 임상2상 중단 및 권리 반환을 통보받았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 삼성전자(+2.61%), 삼성물산(+0.61%), 현대차(+1.81%), NAVER(+0.12%), 현대모비스(+2.12%)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한국전력(-2.84%), SK하이닉스(-1.28%), 삼성생명(-0.45%), 아모레퍼시픽(-1.10%) 등이 약세였다.

이밖에 POSCO(-3.09%), SK텔레콤(-3.44%), LG디스플레이(-4.39%) 등이 3% 이상의 낙폭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40포인트(1.30%) 하락한 640.17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658억원, 기관이 229억원 매도했고 개인이 926억원 매수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2원40전 오른 1144원90전으로 마쳤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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