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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 "오가닉티코스메틱 해외기업 수요예측 경쟁률 역대최고"

김진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24 10:48 최종수정 : 2016-10-24 11:25

유진투자 "오가닉티코스메틱 해외기업 수요예측 경쟁률 역대최고"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코스닥상장 예정인 중국기업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역대 해외기업 중 가장 높은 수요예측 경쟁률을 보였다.

24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지난 20~21일 기관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역대 한국증시에 상장한 해외기업(미국 등 포함) 중 최고인 참여기관수 782개 및 기관경쟁률 672대1을 기록했다. 또 최근 3개월간 국내기업을 포함한 수요예측 결과에서도 가장 높은 기관경쟁률을 보였다.

확정공모가액은 주간사가 제시한 희망공모가액 3200원~3700원의 상단보다도 높은 4000원에 확정됐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참여기관의 90% 이상이 4000원 이상을 제시했다"며 "오가닉티코스메틱이 영위하는 영유아화장품 사업의 높은 성장성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전했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오는 26일과 27일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총 공모금액은 572억원이며,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영유아용 친환경 화장품을 생산하는 중국 기업으로 베이비 로션과 오일 등을 주로 판매한다. 이 회사는 올해 상장하는 다섯 번째 중국 기업이 될 전망이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최대 주주가 주식을 팔지 못하는 보호예수 기간을 자발적으로 6개월에서 3년으로 늘리는 등 주주 친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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