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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임직원 기부 캠페인 통해 폭염 및 침수 피해 6500만원 기부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28 16:06

올해 첫 ‘더블유 캠페인’ 활동으로 기후재난 취약계층 지원
’넥슨 다운’ 기부 문화 조성 위해 온라인 기반 리뉴얼 진행

넥슨 더블유 켐페인 기부금 전달식. / 사진=넥슨

넥슨 더블유 켐페인 기부금 전달식. /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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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사내 기부 캠페인 ‘더블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총 6500여만원 기부금을 초록우산(회장 황영기닫기황영기기사 모아보기)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더블유 캠페인은 넥슨만의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시작된 매칭 그랜트형 임직원 기부 캠페인이다.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회사가 함께 매칭해 사회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더블유 캠페인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오프라인 행사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사내에 나눔 문화를 정착시켜왔다.

넥슨은 올해부터 임직원들의 참여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고 ‘넥슨 다운 기부 문화’를 고도화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운영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번 캠페인 리뉴얼을 통해 임직원들이 ‘올해의 모금함’ 주제를 직접 선택하는 투표 기능이 마련됐으며, 상위 득표한 2개 카테고리에 대해 연간 각 1회씩 기부금 조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넥슨 임직원들은 ‘나의 더블유’ 페이지를 통해 개인 기부 현황 및 기록을 열람하고, 누적 기부금에 따라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2025년도 1회차 캠페인에서는 임직원 투표를 통해 ‘기후재난 취약계층의 아동 주거 환경 개선 지원’이 기부 주제로 선정됐다. 넥슨은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더블유 캠페인을 통해 넥슨코리아 임직원 751명이 모금한 3000여만원에 동일한 금액을 더한 총 6500여만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19세 이하 아동을 포함하는 전국 저소득 가정 중 폭염 및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냉방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구매와 도배, 수리 등 주거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연진 넥슨 사회공헌팀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이 기후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넥슨은 임직원들과 함께 더 의미 있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3년간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오프라인 사내 기부 캠페인 ‘더블유 WEEK’를 통해 4억1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해당 기금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푸르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초록우산 등에 전달됐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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