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P는 한국과 범아시아 지역 산업이 성장 잠재력을 가진 북미 및 유럽 지역 산업 부문에 대한 산업과 제조업체의 인수 투자를 확인하게 된다. 하나금융투자는 인수 자금을 제공하고 한국 기반 기관 자본을 주선하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
NFP는 뛰어난 경영 팀과의 협력을 통해 장기적 가치 창출에 역점을 두고 향후 몇 년 동안에 부문 지향적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 조건에 따라 투자 기회 평가에 참여한다는 입장이다.
스티븐 머천트 NFP 공동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협력 관계는 우리의 자금 제공 역량과 투자자 관계를 확대하는데 중요한 일”이라며 “NFP는 국제간 거래에 있어 한국 투자자 및 투자 운영자들과 광범위하게 협력해 왔으며 이제는 대외 투자와 북미 지역 내 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그들과 직접 협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