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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1기' 이광구 우리은행장 "민영화 원년 지배구조 시험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1-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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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1기' 이광구 우리은행장 "민영화 원년 지배구조 시험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민영화 뒤 첫 우리은행 수장으로 연임에 성공한 이광구 우리은행 내정자는 25일 "우리은행 민영화 원년으로 새로운 지배구조 시험대다"며 "차기 은행장 막중한 임무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날 50대 우리은행 내정자 기자간담회에서 이광구 내정자는 "앞으로 사외이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조, 지원해서 은행 경영성과 높일 것"이라며 "올해 우리은행은 새롭고 더 강한 은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광구 내정자는 "우리은행은 지난해 민영화 성공 뒤 과점주주 의한 집단 지배체제를 갖게 됐다"며 "이번 은행장 선임절차를 신속, 공정하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광구 내정자는 "급변하는 금융 발전 계기로 삼아 강한 은행으로 주주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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