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나이, 이효리도 반한 힘 "주위 사람들 다 느껴…도움 필요하면 전화해"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한혜연 나이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폭주 중이다.

스타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는 한혜연은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패션 센스, 입담으로 여전히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한혜연 나이는 장윤주, 이효리 등 젊은 스타들과 친분을 유지할 때부터 끊임없이 대중들의 호기심 대상이 된 바 있다.
과거 한혜연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을 당시, 절친 이효리는 그녀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효리는 당시 "언니(한혜연)는 스타일리스트로서 보는 눈이 너무 뛰어나다. 사람 자체로만 봤을 때도 모든 사람이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밝은 에너지가 가득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민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항상 언니한테 전화한다. 그럼 언니가 진짜 엄마처럼 모든 걸 해결해준다"라고 덧붙였다.

한혜연은 이효리 외에도 한지민, 화사 등 나이 차가 나는 스타들과 친분을 유지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한혜연이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활약하자 '한혜연 나이'까지 이목을 끌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