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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평택 외환센터 오픈 "외인 근로자, 일요일도 OK"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9 18:12

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경기 남부 지역 외국인근로자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평택시에 '평택 외환센터'를 개설했다. 앞줄 왼쪽부터 세번째 김우영 평택외국인복지센터장, 맨뒷줄 왼쪽부터 여섯번째 이길성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 상무, 맨뒷줄 왼쪽부터 여덟번째 공승배 KB국민은행 경수지역영업그룹 대표. / 사진=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경기 남부 지역 외국인근로자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평택시에 '평택 외환센터'를 개설했다. 앞줄 왼쪽부터 세번째 김우영 평택외국인복지센터장, 맨뒷줄 왼쪽부터 여섯번째 이길성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 상무, 맨뒷줄 왼쪽부터 여덟번째 공승배 KB국민은행 경수지역영업그룹 대표. / 사진=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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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은 경기 남부 지역 외국인근로자들이 일요일도 이용할 수 있는 '평택 외환센터'를 지난 28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평택 외환센터는 원곡동(안산), 오장동(서울), 김해(경남), 경안(경기 광주시), 의정부(경기 의정부시), 화성발안(경기 화성시) 에 이은 KB국민은행의 일곱 번째 외환센터다.

평택지역은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 및 다문화상권 확대로 지난 3년간 평균 등록외국인 수 증가율이 7.5%를 기록하며 타지역 대비 큰 폭의 외국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평택 외환센터는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국인을 위한 환전/송금, 통장개설, 카드발급, 출국만기보험 지급대행 등의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국적의 상담직원을 채용해 외환센터를 방문한 외국인근로자들의 언어 통역도 지원한다.

평택 외환센터 2층에서는 베트남근로자를 위한 한국어교실도 운영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평택 외환센터가 위치한 평택역 및 평택 통복시장은 주말이면 경기 남부권 외국인근로자들이 모이는 다문화 상권지역"이라며 "외국인근로자들이 주말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아시아 지역 특화 해외송금인 'KB ONE ASIA 해외송금 서비스'를 포함해 외국인전용 종합서비스인 'KB 웰컴 패키지'(KB Welcome Package)', '외국인고객 패널 제도', '외국인특화 다국어 고객방송' 등 다양한 외국인고객 맞춤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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