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경남 창원서 국제 스마트팩토리 엑스포 열려 큰 관심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06 16:36

2018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엑스포 참가부스 전경

2018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엑스포 참가부스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우리나라 최초로 생산 제조현장인 경남 창원에서 국제 스마트팩토리 엑스포가 열려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2018)가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개최됐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 차원의 스마트공장 지원컨트롤타워인 ‘스마트공장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는 경남 창원에서개최된 이번 행사는 구미와 포항 등 경북권, 울산과 창원·김해·양산 등의 경남권, 광양과 여수 등의 전남권 등에 소재한 약 1만7,000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정밀기계부품, 자동차부품, 조선산업, 석유화학, 제철철강등 제조산업에 최적화된 강연과 제품 솔루션을 선보였다.

5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규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창원시 정구창 제1부시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최철안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권영학 청장, 인더스트리뉴스./FA저널 스마트팩토리 최정식 발행인,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윤명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최철안 원장은 개회사에서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이렇게 창원에서 처음으로 경남 창원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가 개최되서기쁘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제조산업들은 앞으로 스마트화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여론이 스마트팩토리로인해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기정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업 평균 2.2명이오히려 더 늘었다"고 밝혔다. 최원장은 이에 정부차원에서도 많은 중소 제조기업들이 스마트화를 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규환 의원은 축사를 통해 “본인은 정치를 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실무를 하고자 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창원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와 함께 창원에 고등기술연구원 설립을 통해 전 세계 최고의 발명품을창원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창원시 정구창 제1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에서만 보던 대규모의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를 창원에서 보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밝혔다. 이어 "창원은 40년 이상 대한민국 산업의 중추역할을해오고 있으나 이제는 노후화가 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팩토리화가 그 돌파구"라고 강조했다. 정 부시장은 "경상남도는 2,000개를, 창원시는 600개의스마트공장 구축을 할 예정"이며, "창원시에는 현재 4,500개의공장이 있는데 이 전체를 스마트화하는 것이 목표로, 중앙정부, 지방정부, 기업들이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권영학 청장은 축사를 통해 "경남에서 이렇게 큰 스마트팩토리 행사가 개최된 것은 최초"라며 "우리 중소벤처기업청도 경상남도, 창원시와함께 힘을 모아 창원이 스마트팩토리화에 앞장서는 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배은희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경남지역의 스마트팩토리화 활성을 위한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가개최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도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한국페트라이트, 티라유텍 등 전 세계 스마트팩토리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6개의 트랙과 40개의 강연이 진행되며, 100여개의 국내외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기업이 참가해 현장에서 솔루션을 직접 전시, 데모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시 개최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매칭데이’ 행사를 통해 공급기업에게는 다양한 판매처를 만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고 사용기업에게는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자신의 기업에 맞는 솔루션 및 제품을 선택,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도 ‘스마트팩토리 통합 구축상담 및 컨설팅 서비스 존’을 운영,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체 담당자들이 ERP와 PLM, MES, IoT 등에 걸쳐 자세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는 컨퍼런스 강연주제가 모두 수록된 강연자료집 3권을 3일 간 선착순으로무료로 제공되며, 매일 강연 종료 후 진행되는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등록을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