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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2018 엔 포럼(N_FORUM)’ 성료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09 15:57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아산나눔재단이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에서 개최한 ‘2018 엔 포럼(N_FORUM)’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엔 포럼은 아산나눔재단의 비영리 전문 교육 프로그램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출신 동문이 기획한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통해 국내 비영리 분야의 혁신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4회를 맞았다.

이번 포럼은 ‘N개의 연결 N개의 세상, 비영리 어떻게 연결하고 협업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초연결사회가 기반이 되는 새로운 시대에 비영리 활동가들이 견지해야 할 사고와 혁신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N개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1부에서는 윤지영 ‘오가닉미디어랩’ 대표가 ‘조직 없는 조직화’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임형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장이 ‘난민구호 활동을 혁신한 블록체인’을 주제로 블록체인을 요르단에 시범적으로 도입해 문제점을 해결했던 사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윤미 ‘씨 프로그램(C Program)’ 대표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하는 씨 프로그램의 업무 내용 등을 설명함으로써 청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N개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부에서는 ‘월드비전의 오가닉 여정, 네트워크를 체득하다’, ‘비영리, 블록체인을 만나다’, ‘새로운 실험, 협업을 배우다’를 각각 주제로 열렸으며, 마지막으로 ‘N개의 시작’이라는 주제 하에 열린 3부에서는 이재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초연결시대와 사회혁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맡았다.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초연결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 고도화된 현시점에 엔 포럼을 통해 비영리에 필요한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아산나눔재단도 엔 포럼이 앞으로 비영리 생태계 혁신에 앞장설 수 있는 새로운 장(場)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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