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로드 FC 공식 SNS)
권아솔은 18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되는 로드 FC 053 100만불 토너먼트에서 만수르 바르나위와의 격돌을 앞두고 있다.
여러 인터뷰에서 그는 이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내왔고 5일 전 '스포츠서울'을 통해서는 KO 승을 다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경기가 시작하고 2~3분이면 경기가 끝나있을 것이다. 제가 KO 시킬 것이기 때문"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바르나위를 점수로 평가하면 50점이라 볼 수 있다. 저는 51점이니 제가 이길 것"이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