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세미나에서는 우수한 트랙레코드를 보유한 13년 경력의 프리야 코데워런 펀드매니저가 '주식투자전략: Innovation Equity Alternative'라는 주제로 직접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포트폴리오를 구성, 리스크관리하는 법과 투자 철학 및 원칙은 물론 투자 접근법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세미나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있다.
프리야 펀드매니저는 지난 13년동안 운용경력중 2008년 금융위기를 제외하고는 수익을 내왔으며 심지어 금융위기 당시 손실폭도 -7.4%로 글로벌 주식 인덱스나 헤지펀드 대비 월등한 실적을 기록했다.
Priya Kodeeswaran은 현재 미국 Man GLG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재직하고 있으며, 캐나다 McMaster University에서 경제학 학사를 받은 후 ECM Private Equity, Morgan Grenfell, Avocet Capital, Cheyne Capital, RWC Partners 등에서 경력을 쌓아온 주식운용 전문가이다.
본 세미나는 유료이고,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사전신청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