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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결국 행장 공백… 직무대행 정만화 비상임이사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4-11 16:39

신경분리 후 첫 행장 두고 정부·수협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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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h수협은행

사진제공= Sh수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Sh수협은행장 선출이 결국 불발됐다.

수협은행은 1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원태 은행장의 직무대행으로 정만화 비상임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은행장 직무대행 체제는 이날 오전 개최된 은행장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해 신임 은행장이 선출될 때까지 경영공백을 막기 위한 이사회의 결정이다.

행추위는 오는 20일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정만화 직무대행은 1956년생으로 부산수산대학교 수산경영학과, 동의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부경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나왔고, 1981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연수원장, 감사실장, 수산경제연구원장, 수협 중국 위해법인 유한공사 사장 등을 거쳤다. 현재 수협은행 비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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