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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 실적⑤] 총자본비율 13.72%... 전년비 0.04%p↑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4-06 11:14 최종수정 : 2016-04-06 11:19

신한·하나 등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총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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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 실적⑤] 총자본비율 13.72%... 전년비 0.04%p↑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은행지주의 자본적정성을 평가하는 지표인 총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이 지난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15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대손준비금 적립 후 연결기준)'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은행지주의 총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은 13.72%와 11.24%로 전년말 대비 각각 0.04%포인트, 0.08%포인트만큼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총자본비율이 양호했던 SC지주의 해산에도 불구하고 신한·하나지주 등의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으로 은행지주 전체 총자본이 전년비 3조8000억원(3.5%)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주별로는 KB(15.48%)의 총자본비율이 가장 높았고 BNK(11.69%)의 총자본비율이 가장 낮았다. 다만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모든 은행지주가 최소자본규제비율과 계량평가 1등급 기준을 충족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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