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9일 화요일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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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옷 입은 금감원 직원들 출근길 집회…"금소원 분리·공공기관 지정 철회하라" [정부조직 개편]
재경부·금감위·금감원·금소원 4곳 역할분담 핵심…금융업계는 "부담 늘어" 목소리 [정부조직 개편]
금융위 해체하고 '금감위' 부활…금감원·금소원 분리 공공기관 지정 [정부조직 개편]
李 정부 금융당국 수장 '깜짝' 인선…조직개편 방향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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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유가증권 매도로 순익 4배 늘려...건전성도 합격점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보유 중이던 유가증권 매도를 통해 올 상반기 순익 개선을 이뤄냈다. 적극적인 부실채권 상매각을 통해 NPL비율과 연체율도 2%p 이상 하락하며 건전성 회복에도 성공했다.올 상반기 OK저축은행의 반기순이익은 331억원으로 전년 동기(73억원) 대비 4배 이상 급증...

'17년만에 해체' 금융위, 컨트롤타워 역할 톡톡···위기 대응·금융선진화 '성과' [금융위, 역사속으로①]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 17조는 금융위의 제 1 소관 사무를 아래와 같이 정의한다.'금융에 관한 정책 및 제도에 관한 사항'지난 17년간 '제 1항'이던 조항이지만, 정부의 조직개편안 확정으로 내년이면 금융위 설치법에서 지워지게 됐다.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금융위원회의 금융 정책 기능을 기획재...

“카톡 열면 챗GPT, 마이K 켜면 AI 비서”…카카오·KT 생활밀착 AI 출격

카카오와 KT가 개인용(B2C)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경쟁사 대비 약점으로 지적받던 AI 이용자 경험을 늘려 AI 경쟁력을 키운다는 구상이다.9일 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와 KT는 각각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 개발한 소비자향 AI 에이전트 공개를 앞두고 있다.앞서 지난달 카...

[DCM] SK하이닉스·이노, 펀더멘탈 격차 확대…‘같은’ 신용등급 아이러니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에 대한 등급 전망에 대해 정반대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신용등급 역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신평사들은 여전히 두 기업 신용등급을 같은 수준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에 기업 현재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보험금청구권 신탁 시장 선점… 요양 사업도 본격화 [보험사 시니어금융 전략]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사망보험금 청구신탁 시장을 선점하며 시니어 금융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상품 출시 반년 만에 계약금액 2570억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금융지주계 보험사 중심으로 추진되던 요양사업에도 본격 진출하며 시니어 시장 전반에서 입지를 넓히는 모습이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송파구 ‘한양’ 29평, 4.06억 상승한 8.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K방산 원조’ 기아, '영국 DSEI 2025' 방산전시회 첫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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