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4일 월요일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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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호 KB금융, 밸류업도 ‘리딩뱅크'…TSR 57% 넘을 듯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양종희號 KB금융 2분기 실적, 전년보다 하락할 듯···원인은 '기저효과'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양종희 회장, '데이터 인프라' 구축 필요성 역설·
[DQN] 양종희號 KB금융, 총여신 이어 NPL관리도 선방…대손충당금 늘리는 지주들 [2025 1분기 리그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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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엔 ‘없다’ 대한전선엔 ‘있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LS전선과 대한전선은 국내 대표 전선 기업이다. 최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국내 1위는 LS전선이다. 작년 3분기 기준 LS전선 점유율이 38%로, 대한전선(29%)을 앞서고 있다. 업계 2위 대한전선은 그러나 LS전선에 없는 게 있다. 바로 여성 이사다.이사회 여성 이사 유...

태광산업 자사주 전략, ‘판도라의 상자' 될까 [2025 이사회 톺아보기]

태광산업 이사회가 행동주의 펀드와 총수 일가 ‘양날’로 갈라지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이 추천한 사외이사들이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EB) 발행안에 반대표를 던지며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총수 vs 행동주의 주주태광산업 이사회는 총 6인으로 구성됐다. 사내이사는 유태호 대표이사 사장(이사회 의...

삼성화재 ‘자사주 소각' 공시 1호…현대해상 배당 난항 [손보사 밸류업 점검]

보험주는 국내 상장사들 중에서도 대표 저평가주로 꼽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삼성화재와 DB손보 중심으로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주주환원 정책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다만, 자본 규제 부담과 실적 부진 등으로 후속 주자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업계 전반의 ‘저평가 탈피’ 움직임...

글로벌 성과 미래에셋증권, 자사주 소각 단행 'TSR 톱' [증권사 밸류업 점검]

미래에셋증권은 밸류업(기업가치제고)이 본격화된 지 1년여 된 가운데, 자기자본 톱10 증권사 중 TSR(총주주수익률) 선두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새 정부 출범 이후 증권주 활황 속 압도적인 주가상승률이 한 몫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그동안 공 들여온 글로벌 사업이 리스크 요인으로 여겨지기보다 수익성 증대 및 성장동...

“인사가 만사”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IT 용병술 [2025 이사회 톺아보기]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대표가 인사·경영 전문가로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비록 이공계 출신이 아니지만 지난해 현대오토에버 대표 부임 이후 이사진에 정보기술(IT) 인사를 다수 영입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자동차그룹 소프트웨어(SW), IT 핵심 계열사로서 역량을 강화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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