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 금요일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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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號 국민은행, 국내·해외 구분없는 인프라조성 PF 활발 [금융권 PF 돋보기①]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PF 건전성 악화일로…소송 시간끌기·연체율 관리 집중 [적기시정조치 저축은행]
부동산PF 금융규제 완화 연말까지 연장…추경 통해 5.4조 자금 투입
이상돈 유암코 대표, CR·PF부문 이익 증가로 순익 방어...올 1분기 NPL 6500억 인수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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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유니폼' 갈아입은 아워홈, 김동선과 '한화로 하나로'

범LG가에서 한화그룹 계열사로 둥지를 옮긴 아워홈이 본격적인 체질 개선과 함께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10년간 이어졌던 남매 간 경영권 분쟁을 끊어내고,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려는 행보로 읽힌다. 특히 아워홈의 매각을 주도했던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힘을 싣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진다. 4일...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인니 노부은행 주주로…글로벌 종합금융그룹 도약 [세계로 뻗는 K-보험]

그동안 국내 보험시장은 내수 시장 위주로 성장을 지속했지만, 최근 저출산 고령화 등의 인구 변화로 인해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보험사들은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그 일환 중 하나로 대형 보험사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 관심을 가지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편집자...

신용평가, AI 통한 혁신 선행 조건은…“제도적 수용성 제고·기업 AI 거버넌스 구축” [KODATA-핀산협 AI신용평가 포럼]

AI를 통한 신용평가 혁신을 위해 공정성과 설명가능성 및 제도적 수용성 등을 높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3일 서울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KODATA-한국핀테크산업협회 공동 포럼’에서 “AI가 신용평가 혁신의 핵심도구인 만큼, 공정성과 설명가능성 및 제도적 ...

함영주號 하나금융, 작년 친환경 인프라 투자 '2조'…"ESG금융 60조 목표" [금융권 ESG 돋보기]

하나금융그룹이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경제체제 전환을 본격화한다. 오는 2030년까지 ESG 여신·채권·투자 60조원 달성을 목표로 녹색금융 확대에 나선다.하나금융은 최근 이러한 성과와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앞서 국내외 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ES...

SK하이닉스, HBM3E 효과 본격화...분기 영업익 10조 시대 여나

SK하이닉스가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HBM3E 12단 고부가 메모리 판매 호조와 함께 AI 수요가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증권가는 3분기와 4분기에도 연속해서 10조 원대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주 NH·LS·BNK·상상인·흥국증권 등 5개 증권사가 발표한 SK하이닉스 ...

서울 용산구 ‘LG한강자이’ 53M평, 6.5억 오른 45.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타협 없는 안전’ 현대차그룹, 최고 안전성으로 글로벌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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