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8일 금요일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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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號 신한은행, 법인 가상자산 시장 선점·글로벌 네트워크까지 [금융권 스테이블코인 전략]
코다 설립·빗썸 맞손···이환주號 국민은행, 스테이블코인 리딩뱅크 '유력' [은행권 스테이블코인 전략]
넥써쓰, 네이버페이 출신 안중현 부사장 영입...“스테이블코인 박차”
이창용 한은 총재 "비은행 원화스테이블코인 발행, 통화정책 혼선 가능성"
로베코자산운용 "저평가된 아시아 주식에 기회 있어"

네덜란드 최대 자산운용사인 로베코자산운용이 17일 "아시아-태평양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재분배할 기회"라고 제시했다.조슈아 크랩 로베코운용 아시아태평양 주식운용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 간담회'에서 "최근 10년 간 미국 주식에 대한 과도한 비중 확대가 있었다"며 ...

'소비자금융 철수' 씨티은행 손잡은 iM뱅크, ‘윈윈’ 영업모델 만든다 [은행은 지금]

2021년 이후 소비자금융에서 철수하고 있는 한국씨티은행이 새 파트너로 iM뱅크와 손을 잡았다. 2023년 KB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 소비자금융 업무제휴 체결이다. iM뱅크는 지난해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 전환에 성공했지만 아직까지 전국 단위의 영업망을 완성하지는 못해 추가적인 영업망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현장 중시' 삼성·현대·대우·현산 CEO들…'신뢰'로 수주 경쟁

도시정비 시장에서 건설사 최고경영자들이 직접 재건축 현장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진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대표이사가 직접 발로 뛰는 것은, 그만큼 해당 사업에 대한 관심이 크고 시장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중대 사업임을 의미한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 CEO가 직접 사업 현장을 찾아...

빈대인號 BNK금융, AI 전환·지역상생 강화…해양금융 특화 시동 [금융권 조직개편 줌인]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대대적 조직개편에 나섰다. 핵심은 AI·디지털 역량을 고도화하고, 지역상생과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동남권 산업 맞춤형 지원과 해양금융 등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기존 7그룹 19부 6팀 체제였던 조직은 이번 개편을 통...

‘한화 3남’ 김동선의 야심작 파이브가이즈, 2년 만에 매물 ‘왜?’

한화그룹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야심차게 선보인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2023년 첫 선을 보인 뒤 불과 2년 만의 일이다. 전 세계 진출 국가 중 가장 높은 점당 평균 매출을 낼 정도로 성과를 냈음에도 매각 추진 소식이 들려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

올해 분양시장 키워드 ‘숲세권·공세권’…군포·인천 등 쾌적성 갖춘 새단지는?
카카오게임즈, 신작 ‘가디스오더’ 23일 온라인 쇼케이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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