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27일 금요일 20220527     
예적금 들면 이자 3~4%…수신금리 올리는 은행들 [기준금리 1.75%]
증권사 감익 압력…뛰는 금리에 충격파 불가피 [기준금리 1.75%]
지난해 영끌·수주호황 후유증 우려, 실수요자·건설사 모두 한숨 [기준금리 1.75%]
카드·캐피탈 "채권금리 기준금리 인상 선반영…즉각적 영향 미미" [기준금리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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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도 사임…“부의 축적·대물림 악용 않겠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브라이언임팩트재단 이사장에서 물러난다. 사실상 카카오와 관련된 모든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는 셈이다.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신임 이사장에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창업자는 이사장직에서 물러나 재단 등기이사로 남는다. 브라이언임팩트는 지난해 6...

지난해 영끌·수주호황 후유증 우려, 실수요자·건설사 모두 한숨 [기준금리 1.75%]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며 금융당국이 시중유동성 회수 움직임에 나서면서, 연달아 올라가는 기준금리로 인한 건설부동산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6일 오전 2022년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75%로 인상했다. 이는 기존 기준금리(1.5%)보다 25bp(1bp=0.01%...

“채권 3년물 발행도 어렵다”…중소형 캐피탈 여전채 금리 4% 넘어 [기준금리 1.7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초 빅스텝(정책금리 50bp 인상)에 나선 데 이어, 연내 2~3회 추가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선반영되는 채권조달 금리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자금 지원이 가능한 금융지주계열 캐피탈사와 달리 중소형 캐피탈사들은 채권금리가 상승한 것뿐만 아니라 목표 발행금액을 채우지 못해...

카드·캐피탈 "채권금리 기준금리 인상 선반영…즉각적 영향 미미" [기준금리 1.7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지난 26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정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75%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카드와 캐피탈사는 조달 시장 내 불확실성이 커졌으며, 저축은행의 우려는 미미했다. 다만 양측 모두 시장금리가 이미 한두 차례 인상분을 반영하고 있어 2금융권에 미칠...

증권사 감익 압력…뛰는 금리에 충격파 불가피 [기준금리 1.75%]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75% 시대로 진입하면서 증권업 업황 전망도 흐림을 나타내고 있다. 금리 상승은 직접적으로 증권사 채권운용 수익 감소 가능성으로 연결된다.또 증시 둔화로 주식 거래대금이 썰물처럼 밀려나가면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에 타격이 될 수 있다. 부동산 등 대체투자자산 수요 감소 요인 등도 잠재...

주택시장 규제 속 알짜 상업시설 부각…신규분양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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