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5일 월요일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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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생산적금융 박차…첨단산업 육성, 中企 경쟁력 강화
AI 등 첨단산업 5년간 150조원 지원…李정부 생산적금융 핵심 ‘국민성장펀드’ 확대
[현장] ’은행장 상견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손쉬운 이자장사’ 재언급…생산적금융 강조 [전문]
이환주號 국민은행, 중기 맞춤형 상품으로 생산적금융 앞장 [은행권 생산적금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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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 가상자산, 투자지형 변화 알면 길이 보인다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대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미국에서는 지난 7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법안인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가 통과되며 주요국에서도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율 체계가 속속 정비되고 있다.EU(유럽연합)의 ‘MiCA(Markets in Crypto-Assets Regulation)’는 스테이블코인 보유자가 준비자산을 통해...

‘캐즘 직격탄’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먼저 웃는 자는 [정답은 TSR]

국내 대표 이차전지 기업인 포스코퓨처엠과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 시장 초기에 주목을 받으며 주가도 급상승했다. 하지만 이후 배터리 화재 이슈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직격탄을 맞아 실적과 주가 모두 급락했다.두 회사는 실적 악화 속에서도 공급망 다변화와 생산 체계 확장을 추진하며 캐즘 이후를 대비해 왔...

달리는 효성重 올라 탄 (주)효성…‘황제주’ 덕보나 [저PBR 숨은그림찾기]

이재명 정부 들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강화한 상법개정안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상속세 인하 등 세제 개편 정책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시장은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저평가된 한국 증시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본다. ...

넷마블보다 잘나가는 계열사, 코웨이 이사회 들여다보니 [2025 이사회 톺아보기]

코웨이가 국내외 경기 불황을 보란 듯이 비껴갔다. 정수기를 주축으로 공기청정기와 비데 등 환경 가전제품 렌탈 서비스가 오히려 저성장 시대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앞서 코웨이는 지난 2019년 12월 게임업체인 넷마블에 인수된 후 계열사로 편입됐다. 코웨이 이사회는 현재 넷마블 방준혁 의장을 비롯...

갤럭시아머니트리,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 블록체인·가상자산 DNA로 차별화 [PG사 스테이블코인 전략 ③]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결제·정산 체계 혁신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PG사와 간편결제사들도 제도권 편입 가능성에 맞춰 발행과 유통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PG사 스테이블코인 전략 시리즈를 통해 국내 주요 PG사의 도입 준비 현황과 경쟁력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동훈 대표가 이끄는 ...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10월 분양 예정
기아,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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