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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신시가지9단지' 38평, 8.8억 오른 31.3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12 08:25

양천구 '목동신시가지9단지' 38평, 8.8억 오른 31.3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전 거래가보다 수억원 오른 아파트 거래가 잇따랐다.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9단지는 직전 거래보다 8억8000만원 상승했고, 경기 광명과 성남, 인천 송도 등에서도 억대 상승 거래가 확인됐다. 부산과 세종, 대구에서도 상승 거래가 이어진 가운데 서울 초고가 주택시장에서는 나인원한남이 250억원에 거래됐다.

◇ 양천·광진·강동·송파·서초 주요 단지서 수억원대 상승 거래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9단지' 전용면적 126.53㎡(약 38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7월 14일 31억3000만원에 중개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10월 24일 22억5000만원 대비 8억8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8180만원 수준이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 '광장현대9단지' 전용면적 84.96㎡(약 26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8월 1일 21억4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8일 15억9100만원 대비 5억49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833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 강동구 강일동 '강일리버파크3단지' 전용면적 59.83㎡(약 18평형) 매물은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7월 23일 12억2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15일 7억100만원 대비 5억24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677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울 송파구 풍납동 '씨티극동1' 전용면적 114.50㎡(약 3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크게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7월 15일 19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8월 11일 15억원 대비 4억7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5690만원 수준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멤버스빌' 전용면적 84.90㎡(약 26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와 수억원 격차를 벌리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7월 23일 15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2년 8월 27일 11억원 대비 4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84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 해운대·수영·동구 주요 단지서 억대 상승 거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118.38㎡(약 36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7월 24일 19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24일 16억3000만원 대비 3억2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450만원 수준이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IPARK' 전용면적 154.62㎡(약 47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7월 16일 29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13일 27억5000만원 대비 2억4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639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지역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145.81㎡(약 44평형) 매물도 가격 상승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7월 24일 22억2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8일 20억원 대비 2억2000만원 올랐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03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쌍용예가디오션' 전용면적 84.98㎡(약 26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크게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7월 19일 11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29일 9억2000만원 대비 1억8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4280만원 수준이다.

부산 동구 초량동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전용면적 73.90㎡(약 22평형) 매물은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8월 10일 5억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29일 3억3000만원 대비 1억7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26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 광명·성남·하남 주요 단지서 수억원 올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주공13' 전용면적 121.26㎡(약 37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7월 31일 19억2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27일 13억3000만원 대비 5억9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23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6단지)(주공)' 전용면적 37.67㎡(약 11평형) 매물은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7월 24일 10억2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17일 6억6790만원 대비 3억521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895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주공8(저층)' 전용면적 84.41㎡(약 26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7월 23일 9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26일 6억원 대비 3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72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같은 단지 동일 주택형에서도 상승 거래가 확인됐다. '주공8(저층)' 전용면적 84.41㎡(약 26평형)는 7월 23일 9억5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인 5월 26일 6억1000만원보다 3억4000만원 올랐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372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하남두산위브파크' 전용면적 138.27㎡(약 42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크게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7월 15일 9억6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7일 6억8000만원 대비 2억8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3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 송도·동춘동 주요 단지서 수억원대 오름세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푸르지오하버뷰' 전용면적 150.30㎡(약 4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8월 3일 13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2일 11억원 대비 2억8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040만원 수준이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4.92㎡(약 26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7월 18일 12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1월 2일 9억8000만원 대비 2억7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486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인천 연수구 동춘동 '연수대우·삼환' 전용면적 102.00㎡(약 31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높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8월 7일 4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24일 4억1000만원 대비 8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59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 세종·대구 주요 단지서 1억원 이상 상승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나릿재마을1단지' 전용면적 99.83㎡(약 30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8월 6일 11억8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11일 9억6000만원 대비 2억2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920만원 수준이다.

대구 달서구 도원동 '롯데캐슬레이크' 전용면적 160.97㎡(약 49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7월 27일 7억2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11월 19일 5억9400만원 대비 1억26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148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 나인원한남 250억원 거래…반포·압구정도 100억원 넘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250억원에 거래되며 초고가 아파트 매매가격 1위를 기록했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2019년 입주한 '나인원한남' 101평형 1층은 지난 6월 18일 중개거래를 통해 250억원에 거래됐다.

2위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가 차지했다. 이 단지 67평형 13층은 지난 6월 12일 130억원에 손바뀜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현대9·11·12차)' 59평형 11층은 지난 7월 8일 112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뒤를 이었다. 상위 3개 거래 모두 100억원을 웃돌았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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