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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SK증권 대표 사내이사 1년 재선임…10년간 사령탑 [2023 주총]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3-03-3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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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SK증권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SK증권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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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 SK증권 대표이사 사장 연임이 확정돼 장수 CEO(최고경영자)를 지속한다.

SK증권은 31일 제6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 등이 원안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사내이사로 김신 현 대표가 재선임됐다. 임기 1년이다.

이로써 김신 현 대표는 2013년 SK사장으로 선임된 이래 10년간 대표직을 이어가게 됐다.

SK증권은 김신 대표이사와 올해부터 전우종 대표이사의 '투톱 체제'로 가동된다.

이날 박태형 SK증권 IB총괄 사장, 구자원 SK증권 비서실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각각 임기는 2년이다.

전성기 전 안진회계법인 부대표는 임기 3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서종군 전 한국성장금융 CIO, 김대홍 전 신한투자증권 준법감시인도 각각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으로 최남수 전 YTN 사장이 신규선임(임기 1년)됐다.

또 제69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도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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