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돈값도 하고 실속도 있고”…사장과 임원들 위한 VVIP 카드는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3-03-25 06:00

현대카드 아멕스 센츄리온 독점 계약
삼성카드 신규 라인업으로 맞대응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카드의 컬러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 사진 왼쪽부터 ‘the Black(더 블랙)’, ‘the Red(더 레드)’, ‘the Green(더 그린)’, ‘the Purple(더 퍼플)’, ‘the Pink(더 핑크)’. /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의 컬러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 사진 왼쪽부터 ‘the Black(더 블랙)’, ‘the Red(더 레드)’, ‘the Green(더 그린)’, ‘the Purple(더 퍼플)’, ‘the Pink(더 핑크)’. /사진제공=현대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VVIP 고객을 잡기 위한 카드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현대카드가 신용카드에 색을 입히는 ‘컬러’ 전략으로 VVIP와 프리미엄 카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카드, 삼성카드 등도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현대카드의 경우 글로벌 프리미엄 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의 센츄리온 카드를 국내 독점 계약하면서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카드에 ‘컬러’ 입히고 로마군 지휘관까지 독점 계약
현대카드 ‘컬러’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으로 ‘the Black(더 블랙)’과 ‘the Purple(더 퍼플)’, ‘the Red(더 레드)’, ‘the Green(더 그린)’, 3년 만에 출시된 신규 프리미엄 ‘the Pink(더 핑크)’ 등 카드 플레이트에 다양한 색상을 담으며 VVIP 고객부터 MZ세대까지 카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5월부터 아멕스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 3종을 현대카드가 단독 발급해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현대카드의 ‘더 블랙’은 지난 2005년 우리나라 최초의 VVIP 카드로 출시돼 연회비 250만원으로 시장성이 없는 상품으로 평가됐지만 조찬 모임이나 프라이빗 공연 등을 제공하는 등 VVIP 회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했다. 특히 현대카드가 먼저 초청하지 않으면 카드 신청을 할 수 없으며, 카드 심사도 만창일치로 승인을 받아야 발급이 가능하다.
‘더 블랙’에 이어 지난 2006년에 출시된 ‘더 퍼플’은 지난 2021년 3월 ‘the Purple osée(더 퍼플 오제)’로 재출시됐다. ‘더 퍼플 오제’는 연회비 80만원으로 기존 상품보다 리워드 혜택을 강화하고 새로운 바우처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성을 높이는 등 혜택을 한층 강화했으며 프리미엄 카드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로열티 보너스도 새롭게 탑재했다.

더 퍼플 오제는 ‘M포인트형’과 ‘항공마일리지형(대한항공형)’, ‘항공마일리지형(아시아나항공형)’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적립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M포인트형’은 사용처나 적립 한도에 상관 없이 최대 2%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카드 사용액이 큰 더 퍼플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당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1%, 100만원 이상 사용 시 1.5%, 200만원 이상 사용 시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마일리지형’의 적립 혜택도 강화해 대한항공 마일리지형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형 모두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카드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로열티 보너스를 새롭게 탑재했다. 연간 400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한 고객에게는 리워드 30만 M포인트나 1만 4000항공마일리지 추가 적립과 연회비 30만원 감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바우처도 회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트래블·호텔·쇼핑 각 영역에서 총 6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가장 잘 알려진 ‘더 레드 에디션5’는 연회비 30만원으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2%를 M포인트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당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1%, 100만원 이상이면 1.5%, 200만원 이상이면 2%가 M포인트로 일괄 적립된다. 이외에 현대·기아차에서 신차를 구매하면 2%,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60 M포인트도 적립된다.
또한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프리비아 여행)과 쇼핑(롯데면세점), 고메(특급호텔 F&B), 레저(더스파 그랜드하얏트서울), 라이프스타일, 등에서 최대 20만원까지 바우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전 세계 800여 개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이용금액 2000만원 이상 시 10만 M포인트 추가 적립과 연회비 10만원 감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카드의 고성능 버전인 ‘스트라이프(Stripe)’와 이를 적용한 ‘the Red Stripe(더 레드 스트라이프)’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프리미엄 소비 시장에 주목해 프리미엄 카드 상품의 고성능 버전인 ‘스트라이프’를 도입했으며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더 레드 스트라이프’는 스트라이프 개념을 적용한 첫 카드 상품으로 ‘더 레드 에디션5’의 상품 혜택을 기반으로 바우처 혜택을 연간 최대 70만원 수준으로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레드 스트라이프’는 연회비 50만원으로 ‘더 레드 에디션5’와 동일하게 결제 금액의 최대 2%를 M포인트로 적립(포인트형)하거나 결제 금액 1000원당 1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마일리지형)할 수 있다.

트래블, 쇼핑, 고메, 라이프스타일, 레저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바우처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특급호텔·공항 무료 발레파킹 등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더 레드’의 기본 혜택에 더해 ‘더 레드 스트라이프’ 고객은 보너스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 실적 1000만원 당 1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연 최대 5장까지 지급된다.
‘더 그린 에디션2’는 통상 럭셔리 컬러로 잘 활용하지 않는 그린 컬러가 활용됐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발급이 가능하고 연회비는 15만원이다. ‘더 그린 에디션2’는 이용금액의 최대 2%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월 사용금액에 따라 당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1%, 100만원 이상 사용 시 1.5%, 200만원 이상 사용 시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회원들이 즐겨 사용하는 여행, 해외, 고메 영역에서 결제 시에는 파격적인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한 M포인트는 차량 구매와 외식, 쇼핑, 주유, 문화생활 등에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더 그린 바우처’로 교환해 여행, 면세점 등의 영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매년 제공되는 보너스 리워드 혜택도 매력적이다. 발급 첫 해는 본인과 가족 회원을 합쳐 연간 100만원 이상 결제 시 7만 M포인트를 적립해주고 2차년도부터는 연간 1000만원 이상 결제 시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더 라운지 멤버스’의 공항 라운지 서비스와 국내 주요 특급호텔 및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 레드’ 시리즈 이후 3년만에 출시된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카드는 ‘더 핑크’는 프리미엄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특화된 카드상품으로 연회 15만원이며 국내 백화점과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 결제금액의 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월 사용금액에 따라 주어지는 기본 적립 혜택이 탄탄하다. 사용처에 상관 없이 당월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 100만원 이상은 1.5%, 200만원 이상 사용할 시 2%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국내 모든 백화점을 필두로 주요 프리미엄아울렛과 쓱닷컴, 롯데온, 현대몰 등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국 160여 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으로 구성된 현대카드 ‘클럽 고메’ 가맹점에서도 5% M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더 핑크’ 전용 M포인트는 연간 50만 M포인트까지 ‘더 핑크’ 바우처와 교환할 수 있으며 ‘더 핑크’ 바우처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롯데면세점, 지정된 특급 호텔, 해외직구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더 핑크’를 최초로 발급받으면 웰컴 바우처가 제공되며 연간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주어지는 리워드 혜택도 있다. 연간 10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다음해 7만 M포인트 적립과 연회비 7만원 감면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의 신규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 ‘THE iD. 티타늄’(왼쪽)과 ‘THE iD. 플래티넘’(오른쪽).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의 신규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 ‘THE iD. 티타늄’(왼쪽)과 ‘THE iD. 플래티넘’(오른쪽). /사진제공=삼성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카드 신규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 ‘THE iD.’ 출시
삼성카드는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인 ‘THE iD.(디아이디)’를 선보였다. ‘디아이디 티타늄’과 ‘디아이디 플래티넘’ 카드 2종으로 고객이 프리미엄 라이프 영역에서 취향에 맞는 혜택과 기프트 혜택, 공항 라운지,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디아이디 티타늄’이 70만원이며 ‘디아이디 플래티넘’은 22만원이다.

‘디아이디 티타늄’은 기프트 연 2회와 공항 라운지 연 12회 혜택을 제공한다. 기프트는 신청조건 충족 시 25~27만원 상당의 호텔·골프·패션·면세점·상품권 중 매년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동일한 기프트 중복 선택도 가능하다.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연간 12회 제공한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인터파크 티켓과 골프장, 골프연습장, 온라인쇼핑몰에서 건별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 할인 혜택을 연간 3회 제공해 연간 최대 1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전월 이용금액 및 적립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 시 1.2%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면세점·항공·여행·주유 업종에서 이용하면 1.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아이디 플래티넘’은 기프트 연 1회 및 공항 라운지 연 6회를 제공한다. 기프트는 신청조건 충족 시 15~16만원 상당의 호텔·골프·패션·면세점·상품권 중 매년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연 6회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을 충족하면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웨이브 등 디지털 콘텐츠 정기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스타벅스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혜택도 월 1회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월 이용금액 및 적립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1%, 온라인쇼핑몰과 할인점, 백화점, 배달앱에서 1.2% 적립된다. 해외·면세점·항공·호텔·콘도·리조트·인터파크 티켓에서는 1.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더오 V2’는 연회비 60만원으로 포인트 적립형과 아시아나형으로 구분된다. 두 카드 모두 적립한도 없이 이용금액의 1.2%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아시아나형의 경우 아시아나 공항 이용시 마일리지 적립이 추가되며 이용금액 1500원당 아시아나 2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더오 V2’는 매년 기프트서비스 ‘기프트 Ⅰ’과 ‘기프트 Ⅱ’를 제공한다. ‘기프트 Ⅰ’은 총 11가지의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사전 신청 후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특급 호텔 레스토랑 THE O V2 스페셜 다이닝 2인 무료, 국내 특급 호텔 1박 무료, 30만원 신세계상품권 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프트 Ⅱ’로는 백화점·면세점·프리미엄 아울렛·여행 업종에서 15만원 이상 결제시 10만원 할인을 2회 제공해준다.

신한카드는 현재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더 프리미어 골드 에디션’과 ‘더 에이스 블루 라벨’, ‘더 베스트 플러스’, ‘더 클래식-S’ 등을 구축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호텔 그룹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제휴를 맺어 글로벌 호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더 프리미어 골드 에디션’은 연회비 최대 200만원으로 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의 경우 1500원당 1마일리지 적립을,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1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비자 브랜드 선택 시 해외 이용금액에 대한 마일리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연 1회 항공 좌석 업그레이드나 동반자 무료 항공권 제공 혜택을 택할 수 있으며 국내 면세점 이용 시 1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 에이스 블루 라벨’은 연회비 최대 70만5000원으로 기프트 옵션 서비스로 특급호텔 멤버십 서비스나 동반자 1인 무료 항공권 제공, 해외호텔 서비스 2박 무료 제공 중 한가지를 매년 1회 선택할 수 있다. 기프트 옵션 서비스는 카드 발급 초년도의 경우 연회비 납부와 카드 일시불·할부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혜택이 제공되며 발급 2차년도부터는 60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더 베스트 플러스’는 연회비 최대 30만원으로 역시 기프트 옵션 서비스로 호텔패스 숙박 할인권이나 프리미엄 스파 이용권, 면세점 선불카드 모바일 교환권 중 한가지를 매년 1회 선택할 수 있다. 기프트 옵션 서비스는 카드 발급 초년도의 경우 연회비 납부와 카드 일시불·할부 이용금액 20만원 이상 시 혜택이 제공되며 발급 2차년도부터는 30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또한 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으로 전월 실적이 200만원 이용 시 특별 적립 혜택을, 200만원 미만 시 기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적립으로는 대한항공의 경우 국내서 1500원당 1.5마일리지 적립을, 해외서 1500원당 3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각 1.5마일리지와 3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는 제휴사 메리어트가 운영하는 호텔의 멤버십 우대·포인트 사용 혜택을 전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연회비는 최대 26만7000원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133개 국가에서 메리어트·웨스틴·쉐라톤·W·리츠칼튼·코트야드·포포인츠 등 30개의 브랜드의 76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호텔 그룹이다.

카드 가입만으로 연간 25박 숙박을 해야 받을 수 있는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등급’이 카드 보유기간 동안 기본 제공되며 이용 실적에 따라 플래티늄 엘리트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에서 카드 이용 시 1000원당 5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등 카드 이용에 따라 1000원당 1~5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가 적립되며 연간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 5000 보너스 포인트가 지급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메리어트 신한카드’는 전 세계 체인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연 1회 무료 숙박권과 국내 메리어트 참여 호텔 조식 5만원 할인 연 2회 혜택, 고객 등급 유지·업그레이드를 위해 필요한 실적인 엘리트 숙박 실적 10개도 제공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