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은 이날 컨콜에서 “올해는 중국의 포스트코로나 리오프닝 진척이 가팔라지며 정유제품 수요 회복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이는 정제마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밝혔다.
이어 “중국은 춘절(2023년 1월 22일)이 지난 2월 이후 이동수요 증가 등으로 내수 시장 정유 수요 상승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토대로 중국의 경질유 수요는 내년까지 2021년 수준인 850만 배럴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