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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다보스에 등장한 EV콘셉트 '제네시스 엑스'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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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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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다보스에 등장한 EV콘셉트 '제네시스 엑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은 2023년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특별 전시하며 ‘한국의 밤’ 행사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린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호텔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가 부착된 투명 유리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그 안에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엑스는 지속가능한 럭셔리카에 대한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다.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극대화했다.

차량은 한국의 밤 행사장 입구에 전시돼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과 행사장을 이용하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전시는 유리 컨테이너를 활용했는데 혹한과 폭설이 잦은 스위스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경기도 남양 소재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보안트럭으로 공항까지 운반한 뒤 전용 알루미늄 특수 캐리어에 담아 화물용 항공기에 실어 현지로 옮겼다. 이 모든 과정을 콘셉트카 제작 및 차량 관리에 참여했던 현대디자인센터 소속 연구원들이 동행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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