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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AI챗봇’ 고객 편의·업무 효율 확대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2-09-30 15:00

고객상담 응대 비중 36%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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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의 ‘AI챗봇’ 서비스가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제공=BNK캐피탈

BNK캐피탈의 ‘AI챗봇’ 서비스가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제공=BNK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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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BNK캐피탈(대표이사 이두호)의 ‘AI챗봇 서비스’가 고객 접근성과 편의를 제고하며 업무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캐피탈이 지난해 11월 업계 처음으로 카카오톡 기반의 ‘AI챗봇’을 출시했다. 기존 챗봇 서비스와 달리 복잡한 앱 설치 과정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즉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카카오의 비즈니스 솔루션 ‘카카오 싱크(Kakao Sync)’ 기술이 접목돼 고객의 정보 노출 없이도 문의와 답변이 가능하다.

BNK캐피탈의 ‘AI챗봇 서비스’는 한도 조회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와 휴일에도 가능한 대출상담 등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BNK캐피탈의 ‘AI챗봇 서비스’는 지난달 말 기준 전체 고객상담 응대 비중의 36%를 차지했으며 출시 초기에 비해 챗봇을 통한 문의와 신청이 20배 이상 늘어나는 등 고객 편의와 업무 효율 증대도 기여를 하고 있다.

정호 BNK캐피탈 D-IT사업본부장은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고객 편의성뿐만 아니라 업무효율성 증대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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