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2 1H CEO 보수-현대重그룹] HD현대, 1인당 평균 급여 5898만 원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2-08-18 16:38

현대오일뱅크·현대케미칼도 5000만 원 넘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중공업그룹 주요 계열사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 추이, 단위 : 만 원. 자료=각 사.

현대중공업그룹 주요 계열사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 추이, 단위 : 만 원. 자료=각 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중 올해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액이 가장 많은 곳은 HD현대(회장 권오갑닫기권오갑기사 모아보기)이었다.

18일 현대중공업그룹 주요 계열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HD현대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5898만 원이었다. HD현대는 총 직원 수 53명, 연간 급여총액은 30억1779만 원이다.
HD현대에 이어 현대오일뱅크(부회장 강달호)와 현대케미칼(최수관)이 1인당 평균 급여액이 5000만 원이 넘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현대오일뱅크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5400만 원, 현대케미칼은 5300만 원이었다.

이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4800만 원), 한국조선해양(4072만 원)이 1인당 평균 급여액이 4000만 원이 넘었다. 그 뒤를 현대삼호중공업(3909만 원), 현대미포조선(3884만 원), 현대건설기계(3708만 원), 현대일렉트릭(3700만 원), 현대중공업(3648만 원), 현대에너지솔루션(3087만 원) 순이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