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관리 전문브랜드 홈즈케어(대표 손승철)가 100%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중개법인 홈즈케어를 설립했다.
홈즈케어는 중개법인 설립을 통해 부동산중개부터 임대관리까지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임차인 모집 및 홍보, 임대차계약 체결 및 관리, 입퇴실 정산 등의 편익과 함께 고객들이 더욱 편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상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홈즈케어는 8월 직영 분사무소 종로점, 건대점을 오픈하고, ‘종로한라비발디운종가 오피스텔’, ‘장안동 썬앤빌 시그니처’, ‘북위례 수아즈’, ‘쌍용더플래티넘잠실’, ‘건대자이엘라’ 등 약 10개 현장 총 9000세대를 대상으로 임대관리 및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즈케어 관계자는 “임대관리뿐만 아니라 부동산중개까지 해 주길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커짐에 따라 중개법인 홈즈케어를 설립하게 됐다”며, “서울, 경기 등 전국 오피스텔에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동산중개 업무를 확대,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