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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선도 기업 가속페달 [IR Room]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6-09 16:14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22년 5월 16일 서울사옥에서 풍력, 태양광, ESS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투자 및 건설산업을 영위하는 대명에너지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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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대명에너지(대표이사 서종현)는 풍력과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신(新)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 선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개발부터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관리, 전력 및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판매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해상풍력발전, 리파워링, 그린수소 사업, 가상발전소(VPP)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고도화에 힘을 싣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훈풍 올라 탄 ‘새내기주’

대명에너지는 2022년 5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IPO(기업공개) 재수생’으로서 증시 입성이다. 공모 과정을 보면 대명에너지는 지난 4월 27~28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254.7대 1을 기록했고, 지난 5월 3~4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51.58대 1의 경쟁률과 함께 청약 증거금 7105억원 가량을 모았다.

코스닥 상장 첫 날 ‘새내기주’ 대명에너지는 공모가(1만5000원)를 밑돌며 마감했지만, 이후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 흐름을 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EU(유럽연합)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추진 등이 투심에 상방 재료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해결책 핵심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명에너지는 6월 9일 종가 기준 1만8150원으로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대명에너지는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1360억원, 당기순이익 250억원을 기록했다.

그린수소 사업 등 정조준

대명에너지 핵심 경쟁력은 통합 프로세스 구축, 자체 보유 파이프라인을 통한 풍력·태양광 설비 인프라 지속 확대, 발전단지 디지털 고도화, 발전단지 구축 노하우 확보 등이 꼽힌다.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개발 전 단계에 직접 참여해서 사업 간 시너지와 경쟁력을 확보했다. 계측기 설치부터 단지 개발, PF, EPC, O&M(완공된 발전단지의 운영관리), 전력 및 REC 판매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핵심경쟁력을 기반으로 대명에너지는 민간사업자 중 풍력발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발전자원 개발 및 O&M 운영자금, 사업확장 운영자금, 발전소 지분 취득 등에 활용해 지속 성장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육상 풍력발전 노하우로 해상 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해상 풍력발전 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리파워링을 통해 노후화된 발전설비를 최신 대형 설비로 교체해 발전효율과 성능 높이기에도 힘을 싣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연료전지 사업, 가상발전소(VPP)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서종현 대명에너지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과 독자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 및 고도화, 선순환구조 확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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