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 / 사진제공=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이미지 확대보기13일 정부 등에 따르면, 추 부총리와 이 총재가 오는 16일 오전 8시 조찬 회동을 한다.
추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날 윤석열닫기윤석열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이 주재한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거금회의)에 함께 참석하기는 했으나, 이번 만남은 신임 재정당국 수장과 통화당국 수장 간 취임 후 첫 공식 회동이 된다.
이번 회동에서는 물가 상승,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실물경제 둔화 우려 등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책 공조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