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넷마블 '제2의 나라', 25일 글로벌 시장 출격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2-05-11 16: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넷마블이 지난해 국내 출시한 RPG '제2의 나라'가 오는 25일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지난해 국내 출시한 RPG '제2의 나라'가 오는 25일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사진=넷마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오는 25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기존 출시 지역(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과 중국,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로다.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제2의 나라'는 게임 특장점인 감성 체험을 앞세웠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업데이트된 농장 콘텐츠가 오픈 스펙에 포함된다.

핵심 콘텐츠 '이마젠'도 게임 초반에 다수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마젠'은 일종의 펫으로 '제2의 나라'에서 육성의 재미와 전략성을 담당한다.

또, RPG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캐릭터 성장 가이드, 아이템 사용법 등 친절도를 강화하고, 일일 콘텐츠의 양을 개선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해 6월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출시했으며, 이 게임은 출시한 모든 지역 앱마켓에서 인기 1위, 매출 TOP4에 진입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