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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Q&A] 마이데이터, 어떻게 이용하나요?

허과현 기자

hkh@

기사입력 : 2022-02-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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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허과현 기자]
Q1 : 마이데이터가 무엇인가요?
그동안 소비자들은 금융회사와 거래를 하면서도 내 정보를 본인이 마음대로 이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필요할 때 그저 내 정보를 확인하는 정도였지요.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나의 자산관리를 부탁하려면 내 정보를 모두 스스로 수집해서 넘겨줘야 했습니다.

그런데 마이데이터는 은행 등 33개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관 중 한곳에 의뢰하면 그 회사가 나의 모든 정보를 수집해서 분석하고 대안까지 마련해 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스스로 통제하고 관리하면서 자신의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돼 정보 주권이 확립되는 것입니다.

Q2 :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하는 회사는 어디인가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2022년 1월 5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됐는데요. 은행 10개사, 금융투자 4개사, 카드 6개사, 저축은행 1개사, 상호금융 1개사, CB 1개사, 핀테크•IT 10개사 등 총 33개 회사입니다. 또한 아직 참여하지 않는 21개 사업자는 관련 시스템과 앱 개발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참여할 예정입니다.

Q3 : 구체적으로 각 금융회사들은 어떤 정보를 제공하게 되나요?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회사는 대부분 제도권 금융회사로 417개사이며, 총 550개의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다만, 국세청 국세 납세증명을 제외한 국세․지방세․관세 납세내역 등 공공정보는 2022년 상반기 중 제공토록 협의 중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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