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생명, 1000억원 증자..."RBC비율 200%로 오를 예정”

임유진 기자

ujin@

기사입력 : 2021-11-26 17:01

보험 재무건전성 강화
중장기 성장기반 확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인석 하나생명 사장./사진= 본사DB

김인석 하나생명 사장./사진= 본사DB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하나생명이 1000억원을 증자해 장기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내실을 다진다.

하나생명은 지난 11월 25일 이사회를 통해 1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며, 내달 중순경 주금납입과 증자등기를 마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하나생명의 2021년 10월말 기준 자기자본은 3140억원으로, 이번 증자가 마무리되면 4140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로써 하나생명의 지급여력비율(RBC)은 2021년 10월 말 기준 153%에서 200%로 오를 예정이다.

김인석 사장은 “보험사 건전성 규제 강화 정책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재무건전성 강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