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 정용왕 농협경기지역 본부장이 참석하여 디지털 농업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잘사는 농업인 구현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협약은 2017년에 양 기관이 체결한 상호협력·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의 실행계획 협약으로 중·소농을 위한 스마트팜 연구개발 및 보급협력, 경기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및 저탄소 기술보급 구현 등 구체적인 4가지 공동사업에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정용왕 본부장은 “농업기술원의 디지틸 농업 기술역량을 활용하여 농업인이 현장에서 도움을 받고 기술 보급이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경기농협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농축협 및 유통센터 등 농협 인프라를 활용하여 도내 디지털 농업 기술확산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