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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딕셔너리] 신혼부부, 내 집 마련 위한 ‘대출’ 알아보기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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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02 08:27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혼인기간 7년 이내면 받을 수 있는 ‘신혼부부전용 전세자금’

정부가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대출은 ‘신혼부부전용 전세자금’과 주택구입자금인 ‘내 집 마련 디딤돌’이 있다.

신혼부부전용 전세자금 대출은 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인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또한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올해 기준 순자산가액 2억 9,2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대출한도는 자녀가 없을 경우 수도권(서울·인천·경기) 2억원, 이외 지역 1억 6,000만원(임차보증금 80%) 이내다. 2자녀 이상 가구는 수도권 2억 2,000만원, 이외 지역 1억 8,000만원이다.

대상 주택은 임차 전용면적 85㎡(수도권을 제외한 도시지역이 아닌 읍 또는 면지역은 100㎡) 이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은 85㎡ 이하 포함)이며 셰어하우스(채권양도협약기관 소유 주택에 한함)에 입주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면적 제한이 없다.

대출금리는 연 1.2%에서 2.1% 수준이며 추가 우대금리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오는 12월 31일 신규 접수분까지 부동산 전자계약 체결 시 연 0.1%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3자녀 이상 가구일 경우 연 0.7%p, 2자녀 가구 연 0.5%p, 1자녀 가구 연 0.3%p로 우대금리 중복 적용 후 최종 금리가 연 1.0% 미만인 경우에는 연 1.0%로 적용한다.

대출 기간은 2년으로 4회까지 연장하면 최장 10년이다. 10년 이용 후 연장 시점 기준으로 미성년 자녀가 있다면 1명당 2년을 추가해 최장 2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금안심대출 보증서로 담보 취득 시 최대 2년 1개월로 최장 10년 5개월 가능하다.

신혼부부 최초 신혼집 매매 시 가능한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은 정부 지원 3대 서민 구입자금을 하나로 통합한 저금리 대출이다. 신혼부부가 생애 최초 매매로 신혼집을 마련할 경우 해당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혼인 기간 5년 이내 또는 결혼 예정일이 대출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신혼부부다. 전세자금 대출보다 신혼 인정 범위는 줄어들었으나, 소득요건은 부부합산 연간 7,000만원 이하로 늘어났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 2,000억원 이내(LTV 70%, DTI 60% 이내). 2자녀 이상 가구일 경우 2억 6,000만원으로 확대된다. 대상주택은 주거 전용면적이 85㎡(수도권을 제외한 도시지역이 아닌 읍 또는 면 지역 100㎡) 이하로 대출 접수일 현재 담보주택의 평가액이 5억원 이하여야 한다.

대출금리는 연 1.85%에서 2.4% 수준이다. 중복 적용이 불가한 금리우대는 ▲연소득 6,000만원 이하 한부모가구 연 0.5%p ▲장애인가구 연 0.2%p ▲다문화가구 연 0.2%p ▲신혼가구 연 0.2%p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연 0.2%p 등이다.

중복이 가능한 추가 우대금리는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본인 또는 배우자) 중 가입 기간 1년 이상이고 12회차 이상 납입한 경우 연 0.1%p, 가입기간 3년 이상이고 36회차 이상 납입한 경우 연 0.2%p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단, 대출 접수일로부터 6개월 이내 일괄 납부된 경우 우대금리 회차 인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선납은 포함한다.

또한 청약(종합)저축 가입자 민영주택 청약 지역별(청약 가입 시 주민등록지 또는 대출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지 기준) 최소 예치금액 납입이 완료된 날로부터 1년 이상 0.1%p, 3년 이상 0.2%p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부동산 전자계약 체결(오는 12월 31 신규 접수분까지) 연 0.1%p, 다자녀 가구 연 0.7%p, 2자녀 가구 연 0.5%p, 1자녀 가구 연 0.3%p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적용 후 최종 금리가 연 1.5% 미만인 경우에는 연 1.5%로 적용한다. 자산심사 부적격자의 경우 가산금리가 부과된다. 대출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거치 1년 또는 비거치)이다.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10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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