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1.08.26)
이미지 확대보기이는 직전 기준금리(0.5%)보다 0.25%p(포인트)(=25bp) 높인 것이다.
금통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준금리를 2020년 3월에 0.5%p, 5월에 0.25%p씩 잇따라 내린 이후 동결 기조를 이어왔으며,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1년 3개월 만에 조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