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MG새마을금고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와 광주광역시, 경기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5개 지역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금은 기관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과 환경개선 등에 사용된다.
특히 냉난방시설과 TV, 냉장고 등 각 기관별 필요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출연한 MG새마을금고재단은 그간 장애인 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아직도 코로나19로 인한 여파가 큰 가운데 장애인 복지시설이 후원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