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경남은행, 자연재해·화재 피해 경남BC카드 고객 금융지원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1-04-26 17:59

결제 대금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사진=BNK경남은행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사진=BNK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BNK경남은행은 태풍이나 홍수, 가뭄 등 각종 자연재해나 화재로 피해를 입은 경남BC카드 고객에 대해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각 지역 행정기관으로부터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고 금융 지원을 신청하면 ▲결제 대금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최대 6개월 분할결제 ▲해당 기간 연체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자연재해·화재 피해 경남BC카드 고객 금융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정안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갑작스런 천재지변과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경남BC카드 고객들이 어려움을 털고 일어설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결정했다"며 "청구 유예와 분할결제, 연체료 면제 등 금융 지원이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