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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백신 악재’ 亞증시 제한적 상승, 코스피 강보합(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4-14 10:32 최종수정 : 2021-04-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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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4일 오전장 후반 제한적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 중단 권고 악재가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우리 시각 오전 10시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 오른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3%, 홍콩 항셍지수는 0.9% 각각 오름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강보합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만 0.4% 내림세다.

지난밤 신고가를 경신한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지난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0.11% 낮아진 91.75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0.02% 내린 6.542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14% 낮은 6.5362위안으로 고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역시 하락하고 있다. 2.95원 내린 1,122.9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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