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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 신규 모바일뱅킹 플랫폼 런칭 앞둬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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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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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 신규 모바일뱅킹 플랫폼 런칭 앞둬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NH저축은행은 오는 4월 신규 모바일뱅킹 플랫폼을 고도화해 출시한다. 최근 도입된 금융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고, UI/UX를 개선해 직관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원 프로세스 자동대출 서비스와 비대면 특색 상품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NH저축은행은 신규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와 체크카드, 계좌이동서비스 등 간편지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인증으로 ATM에서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도 구현할 계획이다. 인증 서비스는 지문·패턴·PIN 등 간편인증에 페이스 인증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네이밍과 BI를 적용해 디자인 통일성을 제고하고, 아이콘과 메뉴 배치 등을 개선해 UI/UX도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보통예금을 개설하지 않아도 정기예금을 가입할 수 있고,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온라인햇살론을 자동화해 다양한 비대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NH저축은행은 지난해 범농협 비대면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인 ‘NH멤버스론’을 출시했으며, 기존 ‘NH직장인행복대출’ 상품을 핀테크 플랫폼과 제휴해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와 토스, 뱅크샐러드, 핀다 등을 통해 금리와 한도 등 조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휴 플랫폼을 늘려나가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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