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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 은행 고등급 일반신용대출 1위는 국민은행…2.54%

권혁기 기자

khk0204@

기사입력 : 2021-02-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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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은행별 일반신용대출 금리 현황. /사진=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캡처

각 은행별 일반신용대출 금리 현황. /사진=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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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KB국민은행이 고신용등급자 대상 일반신용대출 금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신용점수 900점 초과 대상 일반신용대출 금리 1위는 국민은행으로, 2.54% 대출금리를 제공한다. 이어 신한은행이 2.60%2위를, 우리은행이 2.62%3위에 랭크됐다.

4위는 NH농협은행으로 각각 2.68%였다. 제주은행, Sh수협은행이 각각 2.94%, 2.95%로 뒤를 이었다. 하나은행은 전주 대비 0.21%포인트 오른 3.02%를 기록했다.

신용점수 801~900점에서는 우리은행이 2.89%로 대출금리가 가장 낮았다. 다음으로는 제주은행 3.05%, 농협은행 3.14%, 수협은행 3.27%, 국민은행 3.29%, 신한은행 3.38%, IBK기업은행 3.45%로 나타났다.

701~800점에서는 우리은행이 3.10%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제주은행 3.31%, 기업은행 4.15%, 농협은행 4.18%, 신한은행이 4.46%를 기록했다.

300점 이하에게 대출을 해주는 은행은 수협은행(2.46%), 신한은행(3.40%), 국민은행(3.69%), 기업은행(4.77%), 대구은행(8.35%), 우리은행(10.87%), 하나은행(12.28%), 부산은행(13.00%), 경남은행(13.06%)이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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