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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쿡·명절'에 매출 급증…홈플러스 주방용품 최대 50% 할인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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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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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홈플러스

사진 = 홈플러스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주방용품 기획전’을 열고 주방 조리도구, 조리가전, 저장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명절 주방용품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통상 차례나 가족 식사 준비로 주방용품을 새로 사는 소비자가 많은 시기인 데다, 최근에는 장기화된 ‘홈쿡’ 트렌드로 인해 평소에도 주방용품 사용이 크게 늘면서 명절 ‘구매 찬스’에 더 많은 고객이 몰리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지난 추석 시즌 식기세척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나 급증했으며, 밥솥 29%, 전기팬그릴, 커피메이커, 토스터기 각 30%, 에어프라이어 10%, 전기레인지는 4%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주방용품 구매 고객이 급증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주방용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멀티쿠커 쿠쿠 스피드 팟(CMC-A0655FB)을 10만9000원에 내놓고, 쿠쿠 IH 압력밥솥(HPF0668SH) 17만9000원, 쿠첸 IH 압력밥솥(HA0630SK)은 18만9000원에 판매한다. 쿠쿠/쿠첸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3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키친아트 찜 가마솥 4만9900원, 도무스 두판 미니그릴 3만490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사각 멀티 그릴/중소형 그릴 각각 5만9900원, 3만9900원~5만9900원, GS 에어프라이어 3종(2.6L~5.5L)은 행사카드 결제 시 2만원 할인, 쿠진아트/키친아트 와플메이커 2종은 각 5만9800원, 2만7900원, 멀티쿠커 2종은 각 4만9900원, 6만9800원에 저렴하게 내놓는다.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네오플램 FIKA 스타터세트(쁘띠웍팬 18cm, 양수냄비 18cm)는 6만3900원,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연갈빛과 연쑥빛 색감을 자랑하는 광주요 단지 연쑥빛 단반세트(4입)와 면기세트(2입)는 각 3만4900원에 판매한다.

유명 브랜드 주방용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테팔 100여종과 해피콜 90여종 최대 30% 할인, 코렐 식기 단품 전품목 최대 30% 할인, 쿠진아트 주방용품 30여종 20% 할인, 덴비 엘레멘츠 시리즈 식기 57여 종은 각 9900원, 1만2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보관용기도 저렴하게 판다. 친환경 PCTG 소재 뚜껑과 위생적인 스테인레스 재질을 써 선도를 높인 에코젠 올품락 프리미엄 스텐밀폐 11종 7900원~1만2900원, 락액락/글라스락/코멕스 밀폐용기 150여종 최대 50% 할인, 락앤락 진공쌀통 2종은(10kg/20kg) 각각 7만9000원, 9만9000원이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높아진 주방용품 구매 부담을 낮추고, 최근 시세가 크게 오른 신선 식재료도 저렴하게 선보이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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