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모리 설비투자 추정치는 더욱 공격적으로 변경, 최근 글로벌 낸드(NAND) 투자 증가로 삼성전자 NAND 사업부 역시 투자 확대할 전망.
-원익IPS는 장비 국산화 수혜 기대되는 대표적인 국내 전공정 장비 기업임에도 동종 기업 대비 저조한 수익률 시현.
-주가 관점에서도, 테마 관점에서도 매력도 부각.
◇ 와이팜
-주력 고객사 내 시장점유율(M/S) 2017년 13% 수준에서 2019년 38%까지 상승. 추가적인 M/S 상승 room도 여전.
-5G 모바일 전력증폭기(PA) 공급으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수반. 5G 시장 성장 속도 감안 시 내년 240억원 규모 신규 매출 발생 추정.
-중화권 세트사향 공급 본격화 기대. 코로나19 여파로 중화권 공급 지연되고 있으나 빠르면 올해 4분기 중 가능할 것으로 예상. 미·중 분쟁으로 기존 공급망이던 미국 무선통신(RF) 업체 대체할 가능성도 염두.
◇ 서진시스템
-가장 큰 매출비중 차지하던 통신 부문 매출 코로나19 효과로 다소 부진하나, 주요 고객사 대규모 수주 소식 있어 연말부터 회복 조짐 보일 것으로 기대.
-주요 고객사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신규 출시 및 인도·중국·동남아시아 겨냥한 중저가 라인업 확대는 긍정적 소식.
-전방산업의 업황 회복과 함께 예년 수준의 매출 회복 가능할 전망, 기타 부문은 신규 위탁생산 품목 증가로 높은 성장 유지 가능할 것.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