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무배당 프리미엄자산관리 변액보험’은 씨티은행의 자산관리(WM) 노하우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변액보험 전문성이 만나 보다 전문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한 상품이다.
ETF 펀드를 포함한 국내외 주식/채권, 대체/기타(골드, 달러, 리츠 등) 펀드 등 총 35종의 다양한 펀드 커버리지로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도 위험은 분산시키고, 사망 보장 등 보험의 기본적인 혜택과 함께 장기적으로 수익을 추구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투자 영역과 방식에 대한 고객의 선택권도 넓혔다. 일반적인 변액보험 투자 방식과 동일하게 다양한 유형과 투자 영역의 펀드 커버리지 중 원하는 투자 대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고객의 투자성향과 ETF 전문 투자자문사의 투자전략에 따라 9가지 유형으로 제공되는 'ETF 모델 포트폴리오(펀드배분) 선택'도 가능하다.
ETF 모델 포트폴리오 선택 시에는 탁월한 분산투자의 장점을 가진 ETF에 집중해 투자할 수 있으며, 전문적이면서 편리한 펀드 자동변경(오토 리밸런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일시납 가입 시 5000만원 이상, 적립형 가입 시 10만원 이상부터이다.
한정수 상품개발부 수석부장은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위험관리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인만큼, 고객에게 효율적인 분산투자와 함께 장기적인 수익추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WM 서비스를 제공해온 씨티은행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확대 및 안정성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